Shelby Farm에 오랜만에 놀러갔습니다. 호수와 산책로, 자전거로, 취사시설(바베큐), 넓디넓은 잔디밭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중에 호수에 먼저갔습니다. 바로 기러기를 보기위해서이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했다. 죽은 물고기는 안먹는지 여기저기 많이 있다.
오래된 빵을 가지고 가서 기러기한테 밥을 준 것이다.
성원이가 보트를 타고 싶어해서 보트를 타려고 선착장에 갔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 문을 안열었다.
동네에서 탈때는 오고 가는 차들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였는데 탁트인 넓은 곳으로 오니 애들도 좋아하고 우리도 너무 맘이 편하다. 이젠 제법 운전을 잘하는 성원이가 지원이한테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주기도 했다.
자동차를 타고 나서도 배를 탈 시간이 안되어 놀이터에 왔다.
이제 드디어 배를 탔는데 오전내내 야외활동을 하느라 피곤했는지 지원이는 중간에 잠들어 버렸다. 호수위라 그늘진 곳도 없고 한낮이라 햇빛도 너무 뜨겁고 해서 배는 다음에 더 타기로 하고 집으로 출발~
-- 이때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예전과는 다르게 제법 잘 놀기에 매주 와야지 했는데 그후로 한번 더 가고 못갔다는..애들아..내년엔 꼭 자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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